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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석사과정생 『2023 미국 바이러스학회 (American Society for Virology)』 발표상 수상

  • 조회수 469
  • 작성자 일반대학원
  • 작성일 23.06.23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석사과정생

『2023 미국 바이러스학회 (American Society for Virology)』

발표상 수상


<사진:(좌)이성현 석사과정생, 사라 푸스파레니 석사과정생, 김원근 교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석사과정생들이 미국 바이러스학회 주관 『2023 미국 바이러스학회 (American Society for Virology, 이하 ASV)』에서 발표상 (Travel Award)을 수상했다.


□ 이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ASV 학회에서 발표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쾌거이다.


□ 해양/육지 감염성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 진단기술 개발에 관한 주제로 연구 중인 이성현 석사과정생은 ‘COVID-19의 현장 진단을 위한 휴대형 PCR 기반 다중 표적 원스텝 바이러스 분자 진단 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 지도교수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류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현장적용형 분자 진단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며,“이러한 성과는 앞으로 출현할 수 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분자 진단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병의 감시 및 대응, 대비 체계에 대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성현 석사과정생은 “미래의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대응과 대비을 위해 현장적용형 유전체 기반 진단법 개발을 목표로 열심히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라 푸스파레니 석사과정생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인수공통 바이러스의 유전체 특성 및 감시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병의 모니터링 시스템 및 진단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