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한림대 언어병리학전공 박사과정생들, 2022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정기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사진:(좌)이가현 박사과정생, 이한솔 박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대학원 언어병리학전공 박사과정생들이 2022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4일(토)에 대구대학교에서 개최된 2022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언어병리청각학과 이가현 박사과정생과 이한솔 박사과정생이‘최우수 논문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언어청각임상학회는 언어재활분야의 전문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고 관련된 연구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학술단체로서 매년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논문발표상을 시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가 “의사소통장애와 뇌”라는 주제로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 이가현 박사과정생은 ‘초등학교 1학년 발달성 난독 고위험군 아동과 일반아동의 낱말 읽기 쓰기 발달 특성 (지도교수 배소영)’라는 주제로, 이한솔 박사과정생은 ‘파킨슨병에서 쓰기의 기초 운동 특성: 직선과 나선 그리기를 중심으로 (지도교수 윤지혜)’라는 주제로 한 연구결과가 언어병리학 분야에서의 임상적 가치와 우수성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 수상하게 된 이가현 박사과정생은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관심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할 수 있었다”며, “현재 연구분야를 확장해 다양한 연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