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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미생물학 전공) 이성현 석사과정생『2022 미국 바이러스학회』발표상 수상

  • 조회수 451
  • 작성자 일반대학원
  • 작성일 22.05.03

한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미생물학 전공) 이성현 석사과정생

『2022 미국 바이러스학회』발표상 수상

- 땃쥐 유래 신종 파라믹소바이러스 관련 유전체 및 바이러스-숙주 상호작용 연구에 기여

<사진설명:(좌)이성현 석사과정생, 김원근 지도교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대학원 의학과(미생물학 전공이성현 석사과정생이 미국 바이러스학회 주관 2022 미국 바이러스학회 (American Society for Virology, 이하 ASV)에서 발표상 (Travel Award)을 수상했다. 


□ 본 연구는 해양/육지 감염성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 진단기술 개발에 관한 주제로 국내 땃쥐 유래 신종 파라믹소바이러스인 감악 파라믹소바이러스(Gamak paramyxovirus)와 대룡 파라믹소바이러스 (Daeryong paramyxovirus)에 대한 유전체 분석 및 바이러스-숙주 상호작용 관련 연구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승호 박사와 진행하고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 이 연구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빅데이터 기반 해양바이러스 제어 및 마린바이오틱스 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 보호연구지원사업 (교육부)’과 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지도교수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근 교수는 본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현재까지 3종의 국내 포유류에서 존재하는 파라믹소바이러스 4종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것의 일부분으로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Henipa-like 바이러스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 발표상을 수상한 이성현 석사과정생은 해양/육지 바이러스를 포함한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 출현에 대비와 대응을 위해 현장 적용형 유전체 기반 진단법 개발을 목표로 열심히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