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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대학원 소식

"한림대학교 언어병리학전공 석사과정생, 2021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이승환 장학금 수상"

  • 조회수 1426
  • 작성자 일반대학원
  • 작성일 21.11.23
"한림대학교 언어병리학전공 석사과정생,  2021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이승환 장학금 수상" "한림대학교 언어병리학전공 석사과정생,  2021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이승환 장학금 수상"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대학원 언어병리학전공 ‘신경언어장애 연구실(HNCD)’의 신준수 석사과정생과 김효정 석사과정생이 지난 13일(토)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7회 한국언어치료학회·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의 ‘이승환 장학금’을 각각 수상했다.

  

□ 본 장학금은 국내 우수한 언어병리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소수의 학생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는 언어병리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연구 장학금이다.

  

□ 이번 수상자들의 연구 분야인 피질하 혈관성 치매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의 유병율이 특히 높아 언어병리학적 지표확인을 통한 진단 및 중재적 접근의 임상적 가치가 인정돼 이번 이승환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됐다. 

  

□ 현재 신준수 석사과정생은 ‘피질하 혈관성 인지장애 환자의 중추형 실서증 특성(지도교수 윤지혜)’, 김효정 석사과정생은 ‘피질하 혈관성 인지장애 환자의 운동학적 쓰기 특성(지도교수 윤지혜)’이라는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나덕렬 교수 연구팀)와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 한편, 한림대 신경언어장애 연구실(HNCD)은 18년 조은별(주제: 주관적 기억장애 환자의 한글 쓰기 특성), 19년도 이한솔(주제: 파킨슨병의 쓰기 특성 및 신경학적 기제), 20년도 진소라(주제: 사설 및 신문기사 빈칸채우기 훈련에 따른 주관적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단어인출 능력 변화) 대학원생의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